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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흔든 '서랍': 10CM이 노래한 첫사랑과 추억의 조각들 본문

로맨스 플레이리스트

내 마음을 흔든 '서랍': 10CM이 노래한 첫사랑과 추억의 조각들

로맨스의 순간을 담다 2025. 6. 1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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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서랍', 내 마음속 '첫사랑 서랍'을 열다

10CM의 '서랍'을 처음 들었을 때, 저는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기억들이 마치 오래된 서랍에서 꺼낸 사진처럼 하나둘 떠올랐어요. 가사와 멜로디가 어쩜 그렇게 풋풋한 설렘과 아련한 그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지, 저절로 공감하며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쉬움까지도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 곡은 제목처럼 '추억을 조심스럽게 꺼내보는' 느낌을 줍니다. 시끄럽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잔잔한 멜로디와 꾸밈없는 가사가 마음속 깊이 넣어두었던 소중한 기억들을 건드려요. 과하지 않은 편안함 속에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점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밤에 혼자 이 노래를 들으면 감성이 폭발하는 경험을 했어요. 귀를 강렬하게 사로잡기보다는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어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곡입니다. '서랍'은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인생 감성곡이 되었습니다.

 

 

어린 햇살 아래서

뛰어놀곤 했었던

가쁜 숨결

굽이진 골목 지나

길을 따라가 보면

같은 기억

어른이란 시간은

아직 어색하게도

나를 채워

많은 게 변했다 해

여긴 그대로인걸

You'll feel the same

땀에 젖어 놀았던

우리는 너와 난 이젠

돌아갈 순 없지만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마주 보던 그림자

마주 보던 우리는

여기 still same

시간은 언제나 날

울리는 존재지만

놓질 못해

많은 게 더 지날 땐

여긴 또 하나의

Our home

그땐 우린 어딜까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혼자서 숨겼던

널 향한 마음은

알게 하진 않을 거야

널 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담을게 두 눈에 언제든 항상

낡아진 서랍 속에서

작았던 서롤 기억해

When I'm far from home

Always 떠올라 난 아직도

반짝이던 네 두 눈


📺 '그 해 우리는' 드라마: 첫사랑 재회 로맨스의 정석

 

넷플릭스와 SBS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첫사랑과 이별, 그리고 재회를 통해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그 해 우리는' 기본 정보 & 줄거리

 

방송 채널: SBS, 넷플릭스 (동시 방영)

방송 기간: 2021년 12월 6일 ~ 2022년 1월 25일

몇 부작: 16부작

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줄거리: 헤어진 연인이 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으로 강제 소환되면서 벌어지는 복잡 미묘한 재회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최웅'과 '국연수'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 이별의 아픔, 그리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주요 등장인물: 케미 폭발!

 

최웅 (최우식):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복잡한 생각 없이 순수하고 해맑아 보이지만, 내면에는 깊은 아픔과 상처를 지닌 인물입니다.

국연수 (김다미): 현실적인 삶을 살아가는 PR 전문가.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던 모범생이었지만, 가난한 형편 때문에 사랑과 이별에 서툴렀던 현실적인 캐릭터입니다.

김지웅 (김성철):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최웅의 절친. 오랜 시간 두 사람의 다큐멘터리를 찍으며 연수에게 남몰래 깊은 감정을 품게 됩니다.

엔제이 (노정의): 탑 아이돌 출신 건물주.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최웅에게 직진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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